카페인은 커피와 차 외에도 다양한 음식과 음료에 들어있어, 우리가 생각보다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게 될 수 있다. 다음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과 음료들이다.
음료류
1. 커피
- 에스프레소, 아메리카노, 라떼, 카푸치노 등 다양한 형태의 커피 음료에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다.
2. 차(Tea)
- 녹차, 홍차, 우롱차, 마테차 등 여러 종류의 차에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.
3. 에너지 드링크
- 레드불, 몬스터, 핫식스 등의 에너지 음료는 고농도의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어 단기간에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게 할 수 있다.
4. 탄산음료
- 콜라, 펩시 등 콜라 계열 음료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.
5. 초콜릿 음료
- 초코우유, 핫초코 등의 음료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.
식품류
1. 초콜릿
- 다크 초콜릿, 밀크 초콜릿, 화이트 초콜릿 모두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으며, 다크 초콜릿일수록 카페인 함량이 높다.
2. 초콜릿 디저트
- 초콜릿 케이크, 브라우니,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초콜릿을 원료로 한 디저트에도 카페인이 있다.
3. 커피 아이스크림
- 커피 맛 아이스크림에도 커피 원료가 사용되어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.
4. 카페인 함유 간식
- 커피맛 사탕, 껌, 초콜릿 바 등 일부 간식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을 수 있다.
약품류
1. 진통제
- 일부 두통약이나 진통제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, 약을 통해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다.
2. 감기약
- 일부 감기약에도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.
기타
1. 카페인 보충제
- 운동 전 섭취하는 프리워크아웃 보충제나 다이어트 보조제에도 카페인이 고농도로 포함되어 있다.
2. 특정 음료의 첨가물
- 카페인 첨가물이 포함된 일부 특정 기능성 음료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을 수 있다.
이처럼 다양한 음식과 음료에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, 무의식적으로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할 수 있다. 카페인 과다 섭취는 불면증, 심장 두근거림, 불안감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,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. 성인의 하루 권장 카페인 섭취량은 대략 400mg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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